姉妹団体ニュース:第6回東北亜国際奨学生授賞式及び顧問委託式:[행사보고] 제6회 동북아국제장학생 시상식 및 고문 위촉식

임원 및 회원님께,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은 11월 28일(화) 16시 재단 회의실에서 제6회 동북아국제장학생 증서수여 및 고문 위촉식을 재단 임원과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이승율 본 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재효 부이사장, 박재숙 반도E&C 회장, 장대성 정책자문위원, 홍정표 정책자문위원, 양재영 이사, 이동탁 사무총장, 정원주 행정실장, 정경석 남서울교회 선교위원장, 곽용규 부장, 신임 고문으로 위촉한 최광 前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먼저 최광 대구대학 석좌교수(보건복지부 장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한국외대 경제학과 교수 역임)께서는 본 재단 창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제강연, 칼럼기고, 행사 참여 등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통해 본 재단 발전에 공헌해 주셨으며 늦은 감은 있지만 고문으로 추대하였으며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이어서 금번 장학생 시상은 강유정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 김정주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생, 최 드미트리 고려대 국제관계학 석사, 전은화 서울대 농업자원경제학과 박사과정, 한용수 동양대 철도경영학과 박사과정 등 5명에게 장학증서와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2명은 해외 체류 및 박사논문 심사일정으로 불참)

본 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동북아국제장학생 시상 목적은 재외동포 가운데 동북아공동체 형성을 위한 한민족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 과정의 학생을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논문심사를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장학증서와 소정의 장학금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대상자를 학사과정까지 확대하여 시상하게 되었으며, 제1회부터 현재 6회까지 31명에게 수여하였습니다.

임원 및 회원님께서는 동북아국제장학생들이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4일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정책기획실